배달의민족, 숙원사업 ‘로봇배달’ 상용화 한발 앞으로···안전성 확보는 과제
배달의민족이 숙원사업인 ‘로봇배달’ 시대에 한발 더 다가갔다. 글로벌 로봇 배달시대가 최종 목표인 만큼 국내서 시범운영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반도로나 실내외 자율주행시 안정성은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린 로봇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배달로봇이 그동안 출입이 제한됐던 보도와 횡단보도에서 운행하고, 공원까지 음식을 배달할 수 있게 됐다. 실내외 자율주행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