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임직원, 시조 떼창 도전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시조 떼창에 도전한다.크라운-해태제과는 11일 임원과 부장급 임직원 36명이 14일과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제7회 대보름 명인전 무대에 올라 평시조 ‘동창이 밝았느냐’와 지름시조 ‘태산에 올라앉아’ 등 2곡의 시조창을 함께 부르는 떼시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은 황숙경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과 함께 국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