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김익래 다우키움 회장, 라덕연씨 상대 명예훼손 고소장 제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키움증권은 미등록 투자자문업체 H사 대표로 알려진 라덕연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28일 라덕연은 다수 매체를 통해 최근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원인이 고소인들에게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라덕연은 인터뷰에서 스스로 미등록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한다는 점을 인정하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