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라면만땅 사랑나누기 어울림 축제 개최
남원시 10여개 장애인 단체 및 기관이 공동 주최한 ‘라면만땅 사랑나누기 어울림 축제’가 지난 13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금껏 지역주민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장애인 시설, 단체 회원들이 나눔을 되돌려 주기위한 행사로 사랑과 나눔이 있는 지역을 만들고자 개최됐다. 남원시 주민복지과 강환구 과장은 “도움에 익숙해지지 말고 받은 도움을 나눠주자 라는 행사 취지가 많은 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고 밝히며 각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