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제주서 전기자전거·킥보드 110대 공유서비스
현대자동차는 제주도에 1인 이동수단인 전동킥보드 30대와 전기자전거 80대를 투입해 라스트마일(LastMile)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는 전동킥보드, 자전거 공유 서비스와 같이 주로 1인용 이동수단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 서비스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제주 이호테우 해변, 송악산 지역 등 2곳에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