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와인 파는 신세계L&B, '뷰티 사업' 눈독 들인 까닭은
신세계L&B가 주류 소매사업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면서 와인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L&B는 올해 와인 등 기존의 주류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와인과 연관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최근 특허청에 '와인앤모어 뷰티(W&M Beauty)' 상표권을 출원했다. 와인앤모어 뷰티는 와인앤모어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