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한화생명·라이프플러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 마케팅···글로벌 인지도 확대

한화생명과 한화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이다.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잠재 고객

[단독]한화H&R, 양양에 오픈 앞둔 관광호텔 ···‘라이프플러스’ 떼고 독자 브랜드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강원도 양양 지역에 오픈 예정이었던 호텔을 독자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당초 회사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가 공동소유한 ‘라이프플러스’ 브랜드를 달고 수익원을 계열사와 나눠가질 계획었다. 하지만 2030 세대를 타깃으로 젊은 감각의 브랜드를 만들어 독자적으로 운영하기로 방향을 틀었다. 이에따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플라자, 벨메르, 마티에에 이어 네 번째 독자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22일 관련업계에 따

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 앱 출시

한화생명을 비롯한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는 일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앱은 기존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 ‘주모(ZUMO)’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앱이다. 주모 앱은 ‘주말에 뭐하지’라는 질문에 맞춰 여행, 취미, 나들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라이프플러스 앱은 ‘당신의 일상’을 주제로 ▲금융 ▲건강 ▲일상 ▲자기계발 ▲여행 등

한화 금융5社, ‘라이프플러스’ 새 BI 공개

한화생명을 비롯한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새 BI(Brand Identity)<사진>를 12일 선보였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다. 새 로고는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진 ‘무인양품(無印良品)’의 아트디렉터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했다. 변화하는 고객의 생활유형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라이프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