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다.
새 로고는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진 ‘무인양품(無印良品)’의 아트디렉터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했다. 변화하는 고객의 생활유형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라이프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표현했다.
하라 켄야는 BI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언제나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새 슬로건은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금융, 삶을 마주하다(Life Meets Life)’로 정했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 상무는 “라이프플러스의 새 BI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