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국민주에서 멀어진 '네이버'···웹툰 상장에도 라인사태에 '발목'
네이버 주가가 라인사태 여파에 급락했다. 웹툰엔터테인먼트 상장 효과도 상실하면서 최근에는 시가총액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국민주라는 호칭이 무색하게 됐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2분기 이후 본업 이익 개선과 웹툰 상장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 주가 상승을 전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4000원(2.40%) 하락한 16만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연초(1월2일) 대비 28.3% 하락한 수치다. 네이버 주가 하락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