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 ‘꽃보다 아름다운’ 걸그룹의 컴백 출사표
아직까지 찬바람이 가슴팍을 파고들지만 왠지 모르게 설레는 달. 바로 3월이다. 성미 급한 새싹들은 벌써부터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렇게 꽃은 핀다. 가요계에서 걸그룹이라는 꽃은 벌써 꽃봉오리를 맺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이 꽃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두말할 것 없이 더욱 아름다워진 꽃잎이 피어날 것 같다. 한층 향기로워진 꽃을 피워낼 수 있을지 기대해 봐도 좋을 법 하다.◆ 정말 ‘변했어’… 브레이브걸스 제2의 도약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