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음란물 유포혐의 입건·피의자 신분 전환···경찰 “소환 통보”
가수 로이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경찰청은 4일 버닝썬 등 사건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로이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서 조사받도록 통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정준영 단톡방의 또 다른 멤버로 지목된 로이킴 관련 보도를 했다. 로이킴은 참고인 조사를 앞둔 상태지만 경찰은 "로이킴이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