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작 없는 게임업계, 상반기 부진 속앓이
국내 게임사들이 대규모 물량 공세에도 부진을 겪으며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앱마켓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14일 기준 최고매출 순위 1위는 출시 3년 차를 맞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했다. 2위 역시 지난해 말 출시한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이름을 올렸다. 매출 상위권 5위 내 이름을 올린 올해 신작은 플레이위드의 로한M이 유일하다. 올해 출시된 넷마블의 기대 신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