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신동빈의 'AI·글로벌' 특명에···롯데 식품군, 혁신 드라이브 건다
롯데 식품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명에 따라 인공지능(AI)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팔을 걷어붙인다. 신동빈 회장이 하반기 VCM에서 이 같은 사업을 강조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을 걸로 전망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하반기 VCM에서 AI 전략과 글로벌 사업 강화을 당부했다. 그는 기존 사업에서 본원적 경쟁력 키우는 수단으로 AI 사업을 요청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한 글로벌 사업을 향후 진정성 있게 추진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