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인재 육성 집중”
롯데그룹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가 29년만에 리뉴얼을 마치고 20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산캠퍼스는 대지면적 약 6만㎡(1만8000평)에 연면적 약 4만6000㎡(1만4000평) 규모로 학습동 1개, 숙소동 2개 등 3개 건물로 구성된다. 연면적은 기존 캠퍼스 대비 3배 가량 커졌다. 학습동은 49개 강의실로 구성되며, 학습 인원은 동시에 최대 1475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1993년 1월 개원한 오산캠퍼스는 신입사원과 핵심인재 교육 프로그램 등 롯데 인재 육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