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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검색결과

[총 4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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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삼성전자 갤럭시 S25에 재활용 소재 공급

전기·전자

롯데케미칼, 삼성전자 갤럭시 S25에 재활용 소재 공급

롯데케미칼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공급한다. 롯데케미칼은 삼성전자 DX(디바이스 익스피어리언스) 부문의 순환경제연구소와 협력해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에서 반도체 웨이퍼 이송에 사용되는 웨이퍼 트레이 폐기물을 수거해 플라스틱 원료 중 하나인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재활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소재는 다시 삼성전자 MX(모바일 익스피리언스) 사업부 갤럭시 S25 시리즈 스마트

롯데케미칼, 6500억원 규모 자금 추가 조달···재무건전성 강화 '속도'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6500억원 규모 자금 추가 조달···재무건전성 강화 '속도'

자금난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재무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낸다. 롯데케미칼은 6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LCI(PT Lotte Chemical Indonesia) 지분을 활용해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맺고 자금을 추가 조달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LCI는 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 내 에틸렌 100만톤(t) 규모의 석유화학공장 건설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올해 상업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보유 중인 LCI 지분 49% 중 25%를 활용해 6500억원 규모

유안타증권 "롯데케미칼, 9200억원 차입금 상환에 목표가 10% 하향"

종목

유안타증권 "롯데케미칼, 9200억원 차입금 상환에 목표가 10% 하향"

유안타증권은 롯데케미칼의 영업 흑자전환을 올해 유가하락 수혜와 에틸렌 수급 개선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9200억원 차입금 상환에 따른 자산 축소로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했다. 2025년 롯데케미칼의 예상 실적은 매출 19조4000억원, 영업이익 2212억원으로 전망되며, 기초화학 회복과 러시아 수입 운송비 절감 효과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롯데 화학군, '인터배터리 2025' 참가···소재 전문기업 알린다

에너지·화학

롯데 화학군, '인터배터리 2025' 참가···소재 전문기업 알린다

롯데케미칼 등 롯데 화학군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4대 핵심소재 등을 선보인다. 4일 롯데케미칼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과 오는 5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미래로 향하는 여정(Journey to the Future)'이란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먼저 Battery Material Solutions 존에서는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이 생산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4대 핵심소재를 소개한다

엎친데 덮친 석유화학···업황 부진에 정전에 공장도 멈춰

에너지·화학

엎친데 덮친 석유화학···업황 부진에 정전에 공장도 멈춰

벼랑 끝에 선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경기침체, 중국발(發) 과잉공급,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란 삼중고에 직면했다. 이들은 최근 몇년 사이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지만, 예상치 못한 정전 사고까지 겹치며 올해도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정전이 발생해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전기 공급은 1시간 30분 후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1275억원 확보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1275억원 확보

롯데케미칼이 포트폴리오 전환과 재무건전성 재고를 위해 비핵심 해외 사업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해당 법인의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미수령 배당금도 수취해 총 1275억원을 확보했다. 롯데케미칼은 19일 이사회를 열고 파키스탄 소재 PTA(고순도테레프탈산) 생산 판매 자회사인 LCPL의 보유지분 75.01% 전량을 파키스탄계 사모펀드 투자회사인 API와 아랍에미리트 석유 유통 회사인 몽타주 오일 DMCC에 매각한다고

美 법인에 파키스탄까지···재무건전화 속도내는 롯데케미칼

에너지·화학

美 법인에 파키스탄까지···재무건전화 속도내는 롯데케미칼

자금난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해외 자회사들을 잇달아 매각하면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투자 계획을 지난해보다 1조원가량 줄이는 동시에 자회사 매각을 통해 총 1조4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자회사 매각해 1조4000억원 유동성 확보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파키스탄 자회사 'LCPL'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파키스탄 투자사 아시아파크인베스트먼트와 아랍에미리트(UAE)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자회사 LCPL 매각 추진···포트폴리오 전환 가속화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자회사 LCPL 매각 추진···포트폴리오 전환 가속화

롯데케미칼이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생산을 담당하는 파키스탄 자회사 롯데케미칼 파키스탄(LCPL)의 매각을 추진하면서 사업 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투자사들의 인수의향서 제출로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롯데케미칼의 재무 건전성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파키스탄 투자사 아시아파크인베스트먼트와 아랍에미리트(UAE) 석유화학업체 몽타주오일 DMCC가 L

롯데케미칼, 3년 연속 적자···올해 투자 1조원 줄인다(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3년 연속 적자···올해 투자 1조원 줄인다(종합)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3년 연속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재검토하며 허리띠를 더욱 졸라맨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조4304억원, 영업손실 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조802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157.3% 커졌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기초소재사업이 매출 3조3078억원을 기록하며 사업부 중 가장 많은 매출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8948억원···적자 폭 확대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8948억원···적자 폭 확대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조4304억원, 영업손실 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조802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57.3%로 적자 폭이 커졌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수요회복이 지연되는 등 석유화학 사업 전반의 다운사이클의 깊이와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전 사업 약세 지속…점진적 실적 회복 전망 사업별로 살펴보면 기초소재사업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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