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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검색결과

[총 4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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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인니 석화단지 생산 '곧'···'적자 늪'서 구해줄까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인니 석화단지 생산 '곧'···'적자 늪'서 구해줄까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해외 투자사업인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라인 프로젝트'의 상업 가동을 앞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 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으로, 3년 넘게 지속된 적자 기조 속에서 수익성 반등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는 이르면 오는 9~10월 중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라인 프로젝트는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 반텐주에 조성 중인 대규모 석유화학 복

위기의 K석화···저유가 반짝효과에도 2분기 '위태'

에너지·화학

위기의 K석화···저유가 반짝효과에도 2분기 '위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의 공급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2분기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 합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석유화학 업계의 발목을 잡아온 중국발(發) 저가 공세와 미국의 관세 영향 등 산업 전반에 드리운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다. 19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석유화학 빅4(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한화솔루

LG화학·롯데케미칼, 1분기도 '흔들'···가동률 나란히 하락

에너지·화학

LG화학·롯데케미칼, 1분기도 '흔들'···가동률 나란히 하락

국내 석유화학 양대산맥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올해 1분기 공장 가동률이 나란히 하락했다. 이번 하락세는 글로벌 수요 위축과 제품 수익성 저하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되는데, 양사 모두 설비 가동을 선별적으로 조정하며 효율화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의 1분기 첨단소재 부문 평균 가동률은 전년 동기(62.1%) 대비 9.7%포인트(p) 하락한 52.4%로 나타났다. 첨단소재 부문은 배터리 소재인 양극

산업 재편에 장장 10년···EU·日은 어땠길래

에너지·화학

[구조조정 실종 K-석화]산업 재편에 장장 10년···EU·日은 어땠길래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실적 부진에 빠진 가운데, 구조조정 '지연' 또는 '실종'이라는 또 하나의 위기에 직면했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지난 2014년부터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범용 제품 위주의 사업 구조에 머물러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럽연합(EU)과 일본이 10년 이상에 걸쳐 추진한 구조조정 사례를 참고해 지속가능한 산업 체계로의 전환을

나프타, 500달러선 진입···석유화학업계 기대감↑

에너지·화학

나프타, 500달러선 진입···석유화학업계 기대감↑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실적을 가르는 나프타(납사)의 월평균 가격이 두 달 연속 500선대를 기록하며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국내 석화업체들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나프타의 이달 월평균 가격은 톤(t)당 556.63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575.44달러)대비 9.86% 낮아진 수준이자, 올해 연중 최저치다. 특히 5월 평균 가격은 지난해를 통틀어서도 가장 낮

롯데케미칼, 1Q 실적 회복세···동박 사업은 '적자 전환'(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1Q 실적 회복세···동박 사업은 '적자 전환'(종합)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126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1분기는 동박 사업을 제외한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올해는 글로벌 증설 부담 완화와 원료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년 대비 점진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했다. 다만 2분기는 대산공장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어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초화학·첨단소재 반등…동박 사업 적자 전환 롯데케미칼은 올해

신동빈 인도네시아 전략, 외형 확대 속 실속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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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인도네시아 전략, 외형 확대 속 실속은 과제

신동빈 회장이 직접 이끄는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부터 석유화학까지 입체적으로 진출하며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외형은 크게 불었지만, 수익성과 시장 내 실질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따라붙는다. 21일 산업 경제계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한국경제인협회가 파견하는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 단장으로 현지를 찾는다. SK, 현대차, 포스코, 한화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에너지·화학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최근 수익성이 낮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장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업계는 당분간 뚜렷한 수익성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만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대신 재무구조부터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최근 수익성이 낮은 국내외 생산 시설과 해외 자회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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