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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검색결과

[총 4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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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500달러선 진입···석유화학업계 기대감↑

에너지·화학

나프타, 500달러선 진입···석유화학업계 기대감↑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실적을 가르는 나프타(납사)의 월평균 가격이 두 달 연속 500선대를 기록하며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국내 석화업체들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나프타의 이달 월평균 가격은 톤(t)당 556.63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575.44달러)대비 9.86% 낮아진 수준이자, 올해 연중 최저치다. 특히 5월 평균 가격은 지난해를 통틀어서도 가장 낮

롯데케미칼, 1Q 실적 회복세···동박 사업은 '적자 전환'(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1Q 실적 회복세···동박 사업은 '적자 전환'(종합)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126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1분기는 동박 사업을 제외한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올해는 글로벌 증설 부담 완화와 원료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년 대비 점진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했다. 다만 2분기는 대산공장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어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초화학·첨단소재 반등…동박 사업 적자 전환 롯데케미칼은 올해

신동빈 인도네시아 전략, 외형 확대 속 실속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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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인도네시아 전략, 외형 확대 속 실속은 과제

신동빈 회장이 직접 이끄는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부터 석유화학까지 입체적으로 진출하며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외형은 크게 불었지만, 수익성과 시장 내 실질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따라붙는다. 21일 산업 경제계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한국경제인협회가 파견하는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 단장으로 현지를 찾는다. SK, 현대차, 포스코, 한화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에너지·화학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최근 수익성이 낮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장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업계는 당분간 뚜렷한 수익성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만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대신 재무구조부터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최근 수익성이 낮은 국내외 생산 시설과 해외 자회사, 투자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에너지·화학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1분기도 경기 침체를 겪을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은 합성고무와 첨단소재 같은 비석유화학 부문이 실적을 견인해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반면, 한화솔루션과 롯데케미칼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와 LG의 성장은 비석유화학 부문에서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

말레이·인니 현장 찾은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용기 있게 위기 극복"

에너지·화학

말레이·인니 현장 찾은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용기 있게 위기 극복"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와 인도네시아 찔레곤에 위치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그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안전한 사업장 운영과 혁신적인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의 마무리 진척을 점검하며,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구했다.

비핵심 자산 정리 나선 롯데케미칼, 다음 스텝은 친환경·이차전지

에너지·화학

비핵심 자산 정리 나선 롯데케미칼, 다음 스텝은 친환경·이차전지

자금난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최근 비핵심 자산을 연달아 정리하며 재무건전성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침체된 범용 석유화학 시장에서 벗어나 수소와 이차전지소재 등 미래 사업 중심의 체질 개선에도 돌입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올해 현재까지 총 두 건의 매각 작업과 한 건의 자금 조달을 진행했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약 3700억원이며, 자금 조달은 인도네시아 자회사 LCI 지분을 활용한 주가수

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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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레조낙 지분 매각···유동성 확보 총력

롯데그룹이 대규모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차원의 사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핵심이 아닌 자산들을 정리하며 재무 안정성과 투자 여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28일 일본의 정밀화학기업 레조낙(Resonac) 지분 4.9% 전량을 2750억 원에 매각했다. 지난 2020년 전략적 차원에서 취득했던 이 지분은 이번 매각과 그간의 배당금 수익을 포함해 약 800억 원의 투자 차익을 남기며 정리됐다. 롯데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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