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안치홍,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2+2년 최대 56억원’ 계약 확정
안치홍(30)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는 6일 안치홍과 2년 최대 26억원(계약금 14억2천만원, 연봉총액 5억8천만원, 옵션총액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 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KIA를 떠나게 된 안치홍은 이날 자신의 SNS에 "졸업 후 광주에 발을 디딘지 벌써 10년이 됐다. 태어나고 자란 곳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