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He is]홀로서기 시작한 경동제약 오너 2세 류기성 대표
경동제약이 창업주 류덕희 회장이 퇴임하면서 류기성 대표 단독체제로 운영된다. 완전한 2세 경영체제에 돌입한 경동제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동제약은 지난달 30일 창업주 류덕희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면서 류기성 대표이사 부회장의 단독 체재를 알렸다. 류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남을 전망이다. 창업주 류덕희 회장은 1975년 9월 전신인 유일상사를 설립하고 이듬해 경동제약으로 사명을 바꿔 지금까지 46년간 회사를 이끌어 왔다.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