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불황에도 고가 설 선물세트 선봬
민족의 최대 명절을 앞두고 특급호텔들이 고가 선물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밀레니엄 서울힐튼은 29일까지 설 특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특선 갈비세트(42만∼120만원. 세금 포함), 특선 알배기 굴비세트(36만∼68만원), 조리장 특선세트(27만∼45만원),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140만∼220만원), 와인 선물세트(18만∼29만원), 샴페인 선물세트(20만∼29만원) 와인&치즈 세트(22만원) 등이다. 23일까지 주문하면 전국(제주도 제외)으로 배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