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성웅, 대세배우는 오늘도 달린다

“살려는 드릴게···”배우 박성웅 하면 떠오르는 대사다. 영화 ‘신세계’에서 보여준 박성웅의 모습은 강렬했다. 이 대사로 박성웅은 오래 기억되었다. ‘신세계’를 비롯해 ‘살인의뢰’, ‘무뢰한’ 등 다수의 작품에서 범죄자 등 임팩트 있는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안겼다. 그런 그가 지난 2월 18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불량 변호사에서 정의실현을 위해 각성하는 박동호로 분했다. 그는 사이다 같은 활약

‘리멤버’ 남궁민 “감독 데뷔작에 이동휘 섭외, 좋은 선택”(인터뷰)

배우 남궁민이 제작한 영화에 이동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남궁민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935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종영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남궁민은 첫 영화 연출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대해 말했다. 그는 "직접 출연을 하고자 했으나, 배우 이동휘, 오정세 등이 출연했다. 사람보는 안목이 있나보다"라고 섭외에 대해 말했다. 남궁민은 "제가 감독과 제작을 맡았기에 저를 믿고 다들

‘리멤버’ 남궁민 “인생작 만들고 결혼에 골인하고파”(인터뷰)

배우 남궁민이 일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남궁민은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935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취재진과 만나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종영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남궁민은 "연기가 주는 행복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연기는 어떻게 하는 것이고, 이토록 행복한 작업이라는 것을 최근 새삼 느꼈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남궁민은 "연기에 매진하고 싶다. 연기를 하다보면 작품 속 배역이 되고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예

유승호·박민영·박성웅, 법대서 프리허그+피자··· ‘리멤버’ 공약 훈훈

‘리멤버’ 주인공들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의 주인공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이 중앙대학교 법학관에서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이날 세 명의 배우들은 약 50여 분간 프리허그 이벤트를 마쳤다. 아울러 즉석에서 구운 피자 또한 제공돼 인기를 끌었다.앞서 박민영은 지난해 12월 초 진행된 ‘리멤버’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17%를 넘으면 유승호, 박성웅과 함께 서울

남궁민, 20일 팬 300명 셀카+선물··· ‘리멤버’ 시청률 공약男 합류

남궁민이 ‘리멤버’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팬들을 찾아간다.19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팬들과 셀카를 찍으러 간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직접 셀카를 찍어주며 간단한 선물도 전달 예정.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토요일 오후시간을 감안한다면 많은 팬들이 응집될 것으로 예상된다.남궁민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장애 금

‘리멤버’ 박민영, 다시 만난 유승호 뒤따라 걸었다···감동 결말

‘리멤버’가 잔잔한 결말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18일 오후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 20회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와 이인아(박민영 분)는 남규만(남궁민 분)을 상대로 한 송하영 강간상해 사건 마지막 공판에서 우여곡절 끝에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이날 남일호(한진희 분)가 매수한 재판부로 교체되면서 안수범(이시언)이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아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진우의 강력한 경

법정드라마 새장 열었다··· ‘리멤버’ 오래도록 기억될 네가지

법정 드라마의 엔딩이 이토록 슬프고도 애잔할 수 있을까?작품성, 연기, 연출 그리고 시청률까지 네 마리 토끼를 잡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시간의 저편으로 돌아섰다. 불의에 맞선 전쟁의 승리에서 오는 짜릿함과 휴먼 드라마의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제작 로고스필름, 이하 ‘리멤버’) 20회 분은 시청률 22.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김진우, 사이다 판사 호평··· ‘리멤버’ 마지막 촬영장에 간식쏴

‘리멤버-아들의 전쟁’ 사이다 판사 김진우의 훈훈한 모습이 화제다.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최종회가 18일 전파를 탄 가운데, 배우 김진우가 마지막 촬영장에서 스텝들을 위해 야식 차를 선물한 것. 김진우는 극 중 정의를 실현하는 젊은 판사 강석규 역으로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망한 아버지의 결백을 밝히고자 고군분투하는 서진우(유승호 분)의 조력자로 활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