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車 HLED 개발···‘5.5mm 혁신’ 만들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리어램프를 휘어지는 5.5mm 두께로 만들며 새로운 혁신을 이뤘다. 22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얇은 필름처럼 유연하게 휘어지는 HLED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램프에서 빛을 내는 LED면의 두께를5.5mm까지 혁신한 것으로 얇은 두께를 적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기술로 알려졌다. 이러한 혁신을 통해 하나의 LED로 정지등과 후미등을 동시에 구현하게 됐다.현대모비스는 새롭게 개발한 리어램프 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