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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율촌화학, 얼티엄셀즈와 약 1.5조원 규모 공급계약
율촌화학은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약 1조4872억원 규모의 리튬이온배터리(LIB) 제조용 알리미늄 파우치(Aluminum Pouch)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계약금액은 104억2020만달러다. 9월28일 환율 1427.20원을 적용하면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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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율촌화학, 얼티엄셀즈와 약 1.5조원 규모 공급계약
율촌화학은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약 1조4872억원 규모의 리튬이온배터리(LIB) 제조용 알리미늄 파우치(Aluminum Pouch)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로 계약금액은 104억2020만달러다. 9월28일 환율 1427.20원을 적용하면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순천대 박운배 교수 연구팀, 칼슘 이온 배터리용 양극소재 개발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첨단부품소재공학과 박운배 교수 연구팀이 사이클 특성이 매우 우수한 칼슘 이온 배터리용 양극소재 ‘Ti2O(PO4)2(H2O)’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칼슘 이온 배터리’는 Na, K, Mg 등 새로운 소재를 이용해 현재 대세로 굳어진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효율을 높인 ‘차세대 2차전지’ 후보군 중 하나로써 주목받고 있다. 칼슘 원소는 지구상에 풍부하여 매우 경제성이 높은 소재로, 이를 이용한‘칼슘 이온
삼성SDI, 리튬이온 2차전지 시장 3년째 글로벌 1위
삼성SDI(대표 박상진)가 세계 리튬이온 2차전지 시장에서 최초로 10억 셀을 돌파하며, 지난 2010년 이래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삼성SDI는 12일 “2위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를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의 리딩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일본의 2차전지 전문 조사기관인 B3(예전 IIT)에서 지난주 발표한 ‘2013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해 10억7200만 셀을 출하해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세계 리튬이온 전지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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