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고흥에서 마늘파종 기계화기술 현장 연시회 가져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지난 8일 고흥군 도덕면 오마리에서 녹동농협(조합장 양수원) 주관으로 마늘전업농 및 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생산비 절감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마늘파종 기계화기술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할 파종기계는 자율주행트랙터 부착형 7조식으로 멀칭비닐 천공형 점파식 마늘파종기다. 보통 관행적 마늘 파종은 10a당 24.8시간의 노동력이 들어가지만 기계식 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