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HD현대 정기선, 印 정부와 '글로벌 파트너십' 맞손 HD현대 정기선 회장은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과 만나 조선·해운·해양플랜트 신기술과 스마트 조선소 역량을 소개하고, 인도의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에 대응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는 상선 규모를 2500척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조선강국 도약을 목표로 2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