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NW리포트]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엿보기···해법 핵심은 '용적률 제한'
정부가 재건축 연한이 다가온 1기 신도시의 도시정비사업 방향을 고심 중이다. 1기 신도시는 약 30만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물량이 1~3년 사이에 공급된 데다 12층 이상의 고층아파트가 많다. 이 때문에 단지별 사업 추진속도 조절과 용적률 제한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가 있는 5개 지방자치단체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민의견수렴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2024년까지 '마스터플랜'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13일 밝혔다.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