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 운영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붓펜을 사용해 손글씨의 개성 있는 표현방법을 배우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캘리그라피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예쁜 손글씨 쓰는 방법과 책갈피, 엽서, 종이액자 등 응용 작품 만드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대전 수상 경력이 있는 김효정 캘리수묵화지도사가 맡는다.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