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1월 경상수지 역대 최대 적자···한국경제 복합위기 '경고등'
우리나라 경제 복합위기가 현실화하는 모습이다. 지난 1월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경상수지 적자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경상수지 적자가 원‧달러 환율 상승 압박에 이어 물가 상승,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1월 경상수지 45억2000만달러 적자…상반기 적자 예상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