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교보생명·신한라이프·KB손보 마이데이터 예비인가···3社3色 사업 준비
오는 8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시행을 앞두고 교보생명, 신한생명(신한라이프), KB손해보험 등 대형 보험사 3곳이 관련 사업 예비 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이들 보험사는 보험업권에선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에 금융 당국은 보험사의 마이데이터 사업 참여로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사업 예비허가를 받은 보험사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