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앓이’에 빠진 해외 레전드들의 공연 공습···2015년 가요계는 내한공연 ‘풍년’
2015년은 분명 음악업계에 있어 ‘내한 풍년’이다. 그 동안 해외 스타들은 시장성이 작은 한국을 등한시했으나 내한 공연을 한번이라도 진행하게 되면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정과 ‘떼창’과 같은 매너에 매료되기 마련. “한 번도 안 온 스타는 있어도 한 번만 온 스타는 없다”는 말이 돌 정도로 한국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폭풍 같은 공연 라인업 중 올해 처음으로 한국 사랑에 빠진 스타들부터 이미 한국에 푹 빠진 스타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