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마티네 콘서트·토요스테이지’ 4월부터 시작
아트센터인천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와 <토요스테이지>가 2021년 새로운 주제로 시리즈를 시작한다. 두 공연은 클래식을 더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해설음악회로 매회 특별한 게스트를 초청해 깊이 있는 연주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마티네 콘서트>의 2021년 시즌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와 진행으로 펼쳐진다. 중세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남독일의 ‘낭만가도(Romantik Stra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