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총선 투표 종료···첫 정권교체 가능한가?
역사상 첫 정권교체 가능성으로 관심을 끈 말레이시아 제13대 총선 투표가 별다른 혼란 없이 끝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 완 아흐맛 완 오마르 부위원장가 오후 5시에 모든 투표가 종료됐다며 투표율은 8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국회의원 222명과 12개 주의회 의원 505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국회의원에 579명, 주의회 의원에 1321명이 출마했으며 유권자는 1330여만 명으로 알려졌다.완 오마르 부위원장은 “지역별로 5시 30분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