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전석기 의원, 망우공원 둘레길 노후 시설물·산책로 정비
1973년 매장이 종료된 망우공원은 1995년 주민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대규모 이장을 마쳤다. 2018년에는 공모를 통해 웰컴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망자만의 공간에서 시민 삶의 공간으로 탈바꿈 중이다.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시설물과 산책로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의회 전석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중 망우공원의 노후된 시설물과 위험한 산책로 현황을 확인하고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