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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홀딩스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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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오너 3세 김오영, 입사 3년 만에 전무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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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오너 3세 김오영, 입사 3년 만에 전무급 승진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장남 김오영 씨가 입사 3년 만에 전무급으로 승진했다. 업계에서는 매일유업의 3세 경영수업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달 김오영 생산물류 혁신담당 임원(실장)을 포함한 2명에 대해 사내망을 통한 임원 승진 인사를 냈다. 김오영 실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직무 변함없이 직급만 E1(이사급)에서 E2(전무급)로 승진했다. 매일유업의 임원 직급은 E1, E2, E3(사장급), E4(부회

엠즈씨드, '더 키친 일뽀르노' 살리기 본격 나섰다

엠즈씨드, '더 키친 일뽀르노' 살리기 본격 나섰다

매일홀딩스의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가 이탈리안 다이닝 '더 키친 일뽀르노'에 힘을 싣는다. 기존에 운영하던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를 접고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첫 신규 매장을 열면서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엠즈씨드는 이달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에 더 키친 일뽀르노 새 매장을 오픈한다. 센터필드점은 지난해 5월 브랜드를 새단장한 이후 처음으로 여는 매장이다. 더 키친 일뽀르노의 전신은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다. 더 키

지배력 높인 김정완 회장, 실적개선 ‘순항’

[코스닥 100대 기업|매일유업]지배력 높인 김정완 회장, 실적개선 ‘순항’

창립 50주년을 맞은 매일유업이 올해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에 연초대비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지주사 전환 이후 꾸준히 실적개선이 이뤄지며 작년부터 기관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매일유업 주가는 연초 8만700원에서 28일 종가기준 9만원으로 연초대비 11.52% 상승한 상태다. 연초부터 5월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는 6월 이후 부진한 추이를 보였으나 최근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며 다시 상승곡선

‘한국의 초밥왕’ 스시효, 결국 김정완 품으로

‘한국의 초밥왕’ 스시효, 결국 김정완 품으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이 직접 창업 자금을 대주면서 수년간 공들인 일식당 ‘스시효’를 그룹 외식 브랜드로 키운다. 커피전문점 ‘폴바셋’을 제외한 모든 외식 브랜드가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스시효가 외식 사업을 성장세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는 지난해 엠즈푸드와 합병을 통해 일식당 ‘스시효’를 편입했다. 엠즈씨드가 재무재표에 반영한 스시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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