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오뚜기, 3분기 영업익 553억원···전년比 12.9%↓
오뚜기는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5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555억원으로 5.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1.8% 줄었다. 원가 부담과 판관비 상승이 수익성에 영향을 주었으며, 해외 매출 확대와 냉동식품 성장세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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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오뚜기, 3분기 영업익 553억원···전년比 12.9%↓
오뚜기는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한 55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555억원으로 5.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31.8% 줄었다. 원가 부담과 판관비 상승이 수익성에 영향을 주었으며, 해외 매출 확대와 냉동식품 성장세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게임
엠게임 3분기 매출 신기록···6분기 연속 전년比 매출 상승
엠게임이 3분기 매출 215억원으로 역대 3분기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상승을 이어갔다. 해외 시장에서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의 MMORPG가 선전했고, '귀혼M' 등 인기 IP 활용 신작의 지속적인 인기도 실적 견인에 기여했다. 엠게임은 연내 방치형 모바일게임 출시와 중국 시장 확장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LS마린솔루션, 3분기 매출 770억원···사상 최대 기록 달성
LS마린솔루션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0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374억원) 대비 106% 증가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145%인 1884억원으로 연내 20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 영업이익은 GL2030 생산설비 증설에 따른 일시적인 수익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1% 줄었지만,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부터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실적은 대만 전력청
전기·전자
파두, 3Q 매출 256억 달성···실적 개선 '청신호'
파두가 3분기 매출 2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2.5배 성장했다. 영업적자도 63% 감소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AI 데이터센터용 SSD 수요 증가가 실적 호전을 이끌었으며, 대형 수주와 글로벌 지수 편입 등 성장 잠재력이 부각되고 있다.
전기·전자
DB하이텍, 3분기 영업익 806억원···전력반도체 수요에 호실적
DB하이텍이 전력반도체 수요 덕에 올해 3분기도 전년대비 성장한 성적을 거뒀다. DB하이텍이 10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47억원, 영업이익이 8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0%, 71%씩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했다. DB하이텍은 지난 분기에 이어 전력반도체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응용 분야 중에서는 산업향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DB하
유통일반
방경만, KT&G 실적 구원투···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KT&G는 방경만 대표 취임 후 하락세였던 실적을 반등시키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 자산 유동화, 주주환원정책 등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올해 3분기에는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자동차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익 518억원···지난해 동기比 1.2%↑
현대위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매출은 2조1519억원으로 7.2% 성장했지만, 순손실 114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기아 신차 부품 공급 및 엔진, 방산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에너지·화학
엘앤에프, 3분기 영업익 221억원···흑자 전환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순손실은 같은 기간 53.8% 증가했다.
제약·바이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셀트리온, 성장 모멘텀 확인...제품 라인업 확대로 글로벌시장 노린다
셀트리온이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신규 신약과 수익성 높은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진입 중이다. R&D 투자 확대와 신속한 신제품 출시로 향후 성장세가 주목된다.
중공업·방산
두산테스나, 반도체 테스트 설비 양수 추진
두산테스나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약 1714억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매를 확정했다. 이번 투자는 증가하는 반도체 테스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내년부터 2년 동안 장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테스트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선행투자가 중장기 매출과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