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감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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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감소·점유율 축소 악순환···부침 계속되는 다음

인터넷·플랫폼

트래픽 감소·점유율 축소 악순환···부침 계속되는 다음

포털 '다음'이 검색 점유율 하락과 매출 감소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때 네이버와 쌍벽을 이뤘지만 현재 포털 시장 점유율 2%대에 머물며 존재감이 희미해졌고, 매출도 5년 연속 하락 중이다. 결국 카카오는 올해 다음을 전담할 자회사 AXZ를 출범시켜 독립 경영에 나선 가운데 타개책을 찾을지 주목된다. 1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포털비즈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카카오는 "대

롯데케미칼, 2분기 대규모 적자···하반기 포트폴리오 확대 총력(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분기 대규모 적자···하반기 포트폴리오 확대 총력(종합)

롯데케미칼이 2024년 2분기 기초화학 부문 부진으로 24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전사업부 매출과 수익성 지표 전반이 하락했고, 부채비율과 순차입금 비율도 상승했다. 회사는 하반기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소출하센터 상업 가동, 고기능성 컴파운드 확대 등 사업재편으로 실적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2Q 영업손실 1160억···적자폭 확대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2Q 영업손실 1160억···적자폭 확대

LG디스플레이가 2분기에 1160억원의 영업손실과 5조58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며 적자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하지만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크게 줄었고, 광저우 LCD 공장 매각 등으로 2분기 당기순이익은 8908억원을 기록했다. OLED 중심 사업 전환과 원가 혁신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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