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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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캐리어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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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1일 아시아나 자회사 편입···4년 합병 작업 종지부

항공·해운

[메가캐리어가 떴다]대한항공, 11일 아시아나 자회사 편입···4년 합병 작업 종지부

대한항공이 정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메가 캐리어'로 새롭게 출발한다. 2020년 산업은행과 함께 기업결합 작업을 본격화한지 4년 여 만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일 이뤄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1조5000억원 규모로 참여해 신주 약 1억3157만주(지분율 63.9%)를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미 납입한 계약금·중도금 총 7000억원을 제외하고 잔금 8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세계 10위권' 메가캐리어 한발짝 더···아시아나 합병 美 승인 남은 쟁점은

항공·해운

'세계 10위권' 메가캐리어 한발짝 더···아시아나 합병 美 승인 남은 쟁점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라는 오랜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무엇을 포기하든 성사시킬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 속에서 사실상 가장 큰 고비였던 유럽의 벽을 넘어선 만큼 낙관적인 전망이 나온다.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인 EU집행위원회(EC)는 13일(현지시간)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부문 매각과 유럽 4개 도시 노선 이관을 전제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업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메가캐리어' 탄생 임박···"미국만 남았다"(종합)

항공·해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메가캐리어' 탄생 임박···"미국만 남았다"(종합)

대한항공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을 승인받으면서 '메가캐리어' 출범을 눈앞에 뒀다. 지난달 일본에 이어 최종 난관으로 여겨졌던 EU까지 잇따라 승인을 얻어내면서 이제 단 1개 국가, 미국 심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 경쟁당국인 EU 집행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대한항공은 2월 13일(화) 필수 신고국가인 EU 경쟁당국(EC)으로

심사 때마다 '슬롯' 감소 대한항공···시너지 반감 우려↑

항공·해운

심사 때마다 '슬롯' 감소 대한항공···시너지 반감 우려↑

'메가 캐리어'로 향하는 대한항공의 여정이 험난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국내 항공 산업 경쟁력 제고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은 최근 여객 수요가 살아나자 잇단 역풍을 맞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의 심사만 남겨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에서 대한항공이 가진 인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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