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카카오, 메타버스 근무제 일부 수정···음성연결·코어타임 '권장'으로
카카오의 새 근무제인 메타버스 근무제 일부 원칙이 수정됐다. 직원들의 반발을 샀던 실시간 음성연결과 주 1회 오프라인 회의를 '의무'에서 '권장'으로 변경된 것이 핵심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8일 사내 공지사항을 통해 전날 메타버스 근무제에서 음성채널 연결과 주 1회 대면 회의를 의무에서 권장으로 변경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반드시 근무해야 한다는 집중근무시간(코어타임) 제도는 오후 2시부터 5시로 1시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