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확대 운영
임실군은 지난 9월 관악구 탈북모자 사망 사건에 따른 정부의 「복지사각 발굴 대책 보완조치(19.9월)」와 관련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기능 강화를 위하여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임실군은 지난해 12월부터 12개 읍면에 600여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행복임실 지킴이」를 구성한 바 있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봉사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취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