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 3년간 ‘獨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 파트너십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독일 박물관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일 현대차는 독일 베일 암 라인(Weil am Rhein)에 위치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미래 기술과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한다고 밝혔다.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은 1989년 독일에서 설립됐으며 세계 최고의 디자인 미술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초기에는 개인 가구 컬렉션 중심의 소규모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