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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용역 불공정성 시정 촉구
국립목포대학교(송하철 총장)는 13일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을 위한 정부 추천 용역 과정에서 발생한 불공정한 절차와 일방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첫째는 대학 설명회 진행 과정에서의 불공정성이다. 용역사인 A.T.커니코리아는 대학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국립순천대는 공개로, 국립목포대는 비공개로 진행하는 차별적 방식을 택했다는 것이다. 지난 9월 10일 오전 11시, 국립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