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흥국證 "CJ, 자회사 성장세 지속···목표가 25% 상향"
흥국증권은 22일 CJ에 대해 자회사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CJ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오른 10조 66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6% 오른 5,734억원을 기록했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 기조에도 불구하고 CJ그룹은 주요 자회사들의 안정적 매출 기조 유지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익 개선세 시현했다"라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