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단독주택 무단투기 집중관리···안심환경관리인 본격 활동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일부터 단독주택(빌라)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무단투기 폐기물 정비를 위한 ‘단독빌라 안심환경관리인’ 90명을 배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그동안 단독주택(빌라)는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분리배출 시설이 없어 재활용품 및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독빌라 안심환경관리인을 모집해 집중관리지역 45개소에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