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 잇따라 동참
무안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읍 중심상가 상인회는 최근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이달부터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의견을 물은 결과 박일상 상인회장 점포 3곳, 손성권 씨 2곳, 이지기 씨 6곳, 박종관 씨 2곳, 정근수 씨 2곳, 김효권 씨 1곳, 임건 씨 1곳 등 총 17개 점포에 대해 임차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