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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 사업 정리하는 'YG엔터'···주가 부양으로 이어질까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가 본업 외 사업들을 정리하며 본업 경쟁력 제고와 비용 절감에 나섰다. 증권가에선 올해 사업구조 재편 성과 가시화와 함께 '블랙핑크'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본격적인 활동에 힘입어 이익 개선 성공 및 주가 모멘텀(상승여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1분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1000원(2.07%) 오른 4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올 들어 11% 올랐으나 여전히 주가는 4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