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축구 한국-말레이시아 경기 현장 이모저모
14일 오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축구 A조 조별예선 첫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은 3만여명의 대관중이 운집해 인천아시안게임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이날 주최 측이 집계한 총 관중 수는 3만8500명이었다. 최대 4만9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경기장에는 1층 좌석의 대부분이 가득 찼다.이중에는 오후 2시부터 바로 옆 문학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한 뒤 축구장으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