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금투협, 7월 종합채권시장지표 개선···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한국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세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며 7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 대비 개선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7월 금리보합을 전망했다. 21일 금융투자협회가 이달 13일부터 18일간 조사한 '2024년 7월 채권시장지표(BMSI)'에 따르면 7월 종합 BMSI는 103.4로 전월(100.8)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내 금리인하 전망이 3회에서 1회로 축소됐으나, 한국과 미국의 CPI둔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