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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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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아픈 손가락' 건드린 준감위···이재용 회장의 선택은

재계

삼성의 '아픈 손가락' 건드린 준감위···이재용 회장의 선택은

"컨트롤타워 재건, 최고경영자의 등기임원 복귀 등 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혁신적인 지배구조 개선 있어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023년 연간 보고서) 어제(15일)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은 삼성의 과감한 변화와 사법리스크의 두려움 극복,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 같은 조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 삼성의 발목을 잡았던 무소불위의 조직과 그 정점을 되살려 정면돌파를 해야 한다는 메시지다. 컨트롤타워는 옛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 출신' 박종문 삼성생명 신임 사장···금융 경쟁력 제고 중책 맡아

보험

'미전실 출신' 박종문 삼성생명 신임 사장···금융 경쟁력 제고 중책 맡아

삼성그룹 곳곳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 출신 인물이 삼성금융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유일한 승진자로 낙점됐다. 삼성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는 '박종문 신임 사장'으로 요약된다. 박 신임 사장은 삼성생명에서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역임한 인물로 리스크 헷징 전문가다. 내년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변화를 최소화 하고 생명보험사 자산운용을 책임질 인사를 발탁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 셈이다. 박종문 삼성

사법리스크에 잃어버린 5년···컨트롤타워 부재 아쉽다

[비상 걸린 삼성③]사법리스크에 잃어버린 5년···컨트롤타워 부재 아쉽다

삼성전자는 국정농단 사태 5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경영자의 사법리스크에 갇혀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났지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의 회계부정·승계 의혹 혐의로 매주 목요일마다 법정을 드나드는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는 5월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내 대기업들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입을 모은다. 더욱이 삼성은 이 부회장의 재판에 발목이 잡힌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쟁 또

공정위는 왜? 삼성 웰스토리 미전실 개입했다고 봤을까

공정위는 왜? 삼성 웰스토리 미전실 개입했다고 봤을까

삼성 옛 미래전략실(이하 미전실)이 공정거래위원회가 24일 발표한 삼성웰스토리의 부당이익 내부거래를 주도해온 혐의를 받았다. 웰스토리 급식 지원 주체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4개사다. 삼성전자 등은 웰스토리에 높은 이익률이 보장되도록 계약구조를 설정해 2013년 4월부터 최근까지 사내급식 물량 전부를 웰스토리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몰아줬다는 혐의를 받는다. 웰스토리는 삼성에버랜드에서 2013년 12월 물적분할

지주체제 안착 중책맡은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10대그룹 파워 100인(23)]지주체제 안착 중책맡은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보험업법 개정안(삼성생명법)’이 통과되면 삼성 지주체제 안착 등의 중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삼성물산에서는 EPC(설계·구매·시공) 경쟁력강화 태스크포스(TF)장을 맡아 건설, 조선, 중공업 등의 사업역량 제고를 지원해오고 있다. EPC 경쟁력강화 TF는 삼성의 건설(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과 조선(삼성중공업) 부문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 조직이다. 김 사장은 삼성물산 미등기 임원 서열

사실상 그룹 해체··· 反삼성 정서 달랠까

[삼성그룹 쇄신 선언]사실상 그룹 해체··· 反삼성 정서 달랠까

삼성그룹이 미래전략실 해체라는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특검의 최종 수사결과가 발표된 직후 내놓은 경영쇄신안에는 미래전략실 해체를 포함해 최지성 부회장을 비롯한 전 팀장 사임, 그룹 사장단 회의 폐지, 대관업무 조직 해체 등이 포함됐다. 이번 쇄신안의 주요 골자는 미래전략실이라는 그룹 컨트롤타워 대신 이사회 계열사별 이사회 중심의 자율경영 체제 확립이다.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 이후 이어진 비서실 중심의 총수 경영이 3세인 이재용

삼성 60년 역사의 중심 ‘미전실’ 해체, 이재용의 삼성 출발점

삼성 60년 역사의 중심 ‘미전실’ 해체, 이재용의 삼성 출발점

삼성그룹이 박영수 특별검사팀(특검)의 수사 결과 발표 이후 ‘미래전략실’을 해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전실이 그간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던 점을 고려할때 미전실 해체 이후 삼성그룹에는 적지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자가 만든 미전실이 해체됨에 따라 이재용 표 삼성이 본격적이 출항을 시작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특검의 수사 종결 이후 미전실을

한라그룹, 그룹 컨트롤타워 ‘미래전략실’ 신설

한라그룹, 그룹 컨트롤타워 ‘미래전략실’ 신설

한라그룹이 그룹 위기관리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신설하고 김경수 만도 사장을 실장으로 임명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30일 단행했다.또한 한라마이스터 대표이사에는 황인용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사장을,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사장에 홍석화 한라I&C 대표이사 부사장을, 한라엔컴 대표이사 부사장에 박종식 한라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이석민 한라인재개발원 부원장(부사장)은 한라인재개발원장 겸 수석부사장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몸집 줄인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몸집 줄인다

삼성그룹이 미래전략실 내 태스크포스(TF)팀에 파견했던 직원을 계열사로 복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그룹 컨트롤타워로 이번 조치는 삼성그룹 슬림화 정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1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최근 미래전략실 내에 TF에 파견했던 인력을 지난달 말부터 계열사인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각자 회사로 복귀 시켰다. 미래전략실은 지난달 중순 TF에 소속된 인력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삼성 “계열사 추가 합병 당분간 없을 것”···한전부지 입찰 검토중

삼성 “계열사 추가 합병 당분간 없을 것”···한전부지 입찰 검토중

삼성그룹이 당분간 계열사 간의 추가 합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3일 오전 삼성 수요사장단회의를 마치고 기자실을 방문해 “당분간 계열사 간 합병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발표된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에 이은 추가 사업구조 개편을 묻는 질문에 이 팀장은 “시기를 못 박기는 어렵지만 당분간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 팀장은 “삼성SDS와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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