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 가뭄'···수도권 분양 실적률 16% 그쳐 올해 1분기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실적률이 16%에 불과해 시장이 침체에 빠졌다. 서울, 경기, 인천 모두 계획된 물량을 채우지 못했고, 미분양 주택 증가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이 '개점휴업' 상태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특히 9월 이후 공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