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구립어린이집·어르신사랑방에 ‘미세먼지 알리미’설치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립어린이집과 구립어르신사랑방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구의 (초)미세먼지 현재 농도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해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교통신호등과 같이 파랑색(좋은), 녹색(보통), 노란색(나쁨), 적색(매우 나쁨)으로 캐릭터가 발광해 표시되는 제품이다. 특히 정보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미세먼지 알리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