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2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수상
미쉐린이 2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수상했다. 2일 미쉐린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독일 하노버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에서 열린 ‘2020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을 차지했다. 2008년 상이 제정된 이후 올해의 제조사 상을 한 업체가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미쉐린은 수년간, 수천 킬로미터를 주행한 이후에도 신제품과 유사한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