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日 미쓰이화학과 합작 종료···폴리우레탄 사업 독자 추진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과의 합작법인 MCNS 계약을 끝내고 폴리우레탄(PU) 원료 사업을 단독으로 추진한다. 30일 SKC에 따르면 SKC는 전일 이사회를 열고 2015년 미쓰이화학과 설립한 폴리우레탄 원료 사업 합작법인 MCNS 계약 종결을 하기로 결정했다. 일본 미쓰이화학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종결은 늦어도 내년 5월까지 각자 투입 자산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존속법인은 SKC의 100% 자회사로